이연우 위생과장은 “코로나 19로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불·탈법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해 선량한 영업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코로나 19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북 의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실적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임대 건수는 7,081회, 이용일 수는 1만 730일로 2019년 대비 125%, 2018년 대비 158% 증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 ‘적극 협조 않을 경우 법인설립 허가 취소 등 강력 제재 수단 강구’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비협조, 집합금지 안내문 훼손 등 고발당하기도 경북 상주시가 7일 화서면에 소재한 BJT열방센터를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문제의 BJT 열방센터는 지난해 1..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이른바 ‘정인이 사건’은 반복되는 아동학대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최근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무려 3차례의 신고접수가 있었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수사 의뢰를 했지만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피해자를 전문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대예방 경찰관(APO)이 3차례나 피해자의 집을 방문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이 지난 4일 재단 교육장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갖고 경상북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욱열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설립 10년! 새로운 10년! 2021년을 보건복지 경영 원년의 해”로 알리며, 전 직원이 참여해 자체적으로 결정한 재단의 새로운 슬로건인 “밝은 내일, 도민의 행복한 경북”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선포했다.
비수도권으로서는 최초로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경부선 구미-대구-경산 간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대구시․경상북도․ 철도공단․철도공사와 경북 구미․칠곡-대구- 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2020년 12월 말 체결했다.
경남교육청이 방과 후 학교 자원봉사자 348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국민의힘 원내․외 모임인 ‘요즘 것들 연구소(이하 요연, 소장 하태경)’에 따르면 경남교육청은 자원봉사자들을 무시험, 무경쟁의 특별 채용키로 하면서 교육청 공무직 평생직장을 갖게 됐다. 경남교육청의 기존 교육공무직 경쟁률은 평균 8.9대1, 가장 높은 직종은 93대1이었다.
이 의원은 또 “태권도장은 되는데 왜 헬스장은 안 되냐”, “브런치 카페는 되는데 왜 카페는 안 되냐” 등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이 반복되는 방역 대책으로 한계에 다다른 국민에게 희생만 강요해선 안 된다면서 실내체육시설 등 업종, 시간에 구분 없이 ‘면적 당 수용 인원’으로 기준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행정안전국장 (행정 4급) 유익수 ▲상하수도사업소장(행정 4급) 박수원 ▲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관)장상용▲감사담당관(행정 5급)권영복▲미래전략담당관(행정 5급)김태영▲문화예술과장 (행정 5급) 김영철▲새마을과장(행정 5급) 김진호▲체육진흥과장(행정 5급) 변동석 ▲복지정책과장(행정 5급) 전명희▲민원봉사과장(행정 5급)박경자▲도시환경국 자원순환과장(행정 5급)장재일▲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장(행정 5급)간신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행정 5급)이건호▲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장 (행정 5급) 김준배▲차량등록사업소장(행정 5급)박만용▲노인종합복지관장(행정 5급)▲고아읍장(행정 5급)지대근▲원평1동장 (행정 5급)박상호 ▲비산동장(행정 5급)이민수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가 2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12월 2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20,024명이었다. 1단계 부지 내 공공기관 이전 완료와 젊은 신도시 조성을 위한 대형 문화시설 건립, 교육 시설 신축 등 꾸준한 정주 환경 개선이 이뤄지면서 신도시 인구는 2016년 3,067명, 2017년 8,063명, 2018년 13,662명, 2019년 17,443명을 나타내며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왔다.
12월 25일 신고된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종 확진되었다고 27일 경북도가 밝혔다. 14개 농장에 16만1천 수를 사육 중인 희망농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전체 15개 농장에 걸쳐 20만 8천 수를 살처분키로 했다.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집합금지 명령서를 훼손한 경북 상주시 화서면의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 대표 A 씨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7일 경찰에 고발됐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고충민원심의관은 “ 출산지원금이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도입된 만큼 적극 행정을 펼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지정책에서 안타깝게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북 상주시가 개운동의 한영혼 교회 목사와 가족·신도 등 8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23일 오한·근육통·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이 교회 신도 A 씨가 검사 결과 코로나 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교회 신도 중 A 씨와 접촉한 61명을 검사했고, 이 결과 목사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김천소방서(서장 박경욱)가 임시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공사 현장은 이달 10일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법령 개정에 따라 공사 시작 전 소화기 등의 임시소방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장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용접, 절단 등의 화재 위험 작업이 적발될 경우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021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전년 노인 일자리 4만 5,700개보다 3,480개가 증가한 4만 9,180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공익 활동 4만 2,930개, 사회서비스 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 알선형 1,210개의 노인 일자리에 전년 예산 1,585억 원 보다 150억 원이 증가한 1,7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해평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조진래 후보가 당선됐다고 24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 선거는 조합원 2,678명 중 2,164명이 참여해 80.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행정 5급) △최동문 사회복지국 복지정책과장(행정 5급) △윤동욱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장(행정 5급) △김용보 고아읍장(행정 5급) △장덕수 신평1동장(시설<토목> 5급)
2003년 기본구상 발표 이후 16년 만인 2019년 2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충북 혁신도시)을 끝으로 지방 이전을 완료한 153개 공공기관은 지방대학 활성화 차원에서 일정 비율의 지역인재를 모집해 왔다. 하지만 채용 규모가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공공기관을 유치한 자치단체는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두 자릿수로 상향 조정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12월 22일 현재 코로나 19 국내감염 58명, 해외유입 1명 등 5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경산시 확진자는 24명으로 대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자 2명, 12월 19일 확진자(경산#725, #726)와 접촉자 13명, 대구 영신교회 관련 12월 12일 확진자(경산#694)와 접촉자 1명, 12월 20일 확진자(경산#731)와 접촉자 1명, 12월 20일 대구 동구 확진자와 접촉자 3명, 12월 19일 확진자(경주#163)와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3명 등이었다.